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혼의 고원 (문단 편집) ==== 붉은용군단 ==== [[붉은용군단]]의 영지에 돌입하면 느닷없이 공격을 받는다. 무력화된 용사를 한 붉은용이 --츤데레--리라스트라자 앞으로 데려간다. 리라스트라자는 금발+ 블러드 엘프 여캐의 모습으로 폴리모프하고 있다. [[캘레스트라즈]]가 황혼의 망치단의 침입으로 혼란스러울 때 도움을 요청하고, 이를 수행하면서 겨우 신뢰를 얻게 된다. 그리고 [[붉은용군단]]의 도움을 받아 [[마티아스 쇼]](장군 크로그)와 [[그림 바톨]] 정문을 확보하기 위해 그림 바톨 입구를 공격한다. 이 일이 끝나고 리라스트라자에게 말을 걸면 '''[[알렉스트라자]]는 [[데스윙]]과 교전을 벌인다.''' --근데 용들 둘이 싸우는 데 구현된건 완전 [[개싸움]]-- 꽤 긴 전투 끝에 승리했다고 생각한 알렉스트라자가 탈진해 쓰러진 사이, 그 뒤에 절벽에서 데스윙이 날아서 비상한다. --여러분 이게 다 [[클리셰]] 인거 아시죠?!-- 결국 [[캘레스트라즈]]는 용사에게 어머니 알렉스트라자를 데리고 도망가라 말하고 시간을 끌러 나간다. 알렉스트라자의 절규를 뒤로한 채... 그리고 죽을 줄 알았는데 데스윙도 힘이 빠진 모양인지 퇴각한다. 어째 김 빠지는 그림. 아마도 [[시네스트라]]와 전투 때문에 이런 상황을 만든 것 같다. 사실 이 퀘스트 라인은 테섭에서 구현되었다가 대폭 수정되면서 좀 이상해졌다. 테섭에서는 알렉스트라자가 불의 결계로 데스윙을 유인해서 해치울 생각이었다. 대사도 많았고 데스윙이 고대 신에 감염된 정체를 정확하게 밝힌다(인간형 모습으로 등에 촉수가 나온다). 그리고 플레이어는 데스윙과 알렉스트라자의 전투에서 잡몹을 정리해주는 게 퀘스트 내용이었다. 물론 데스윙이 고대 신의 힘으로 도망가지만... 지금은 그냥 눈싸움 하다가 공중전으로 바뀐 것이다. 흑요석 숲으로 가서 다시 검은용군단과 격전을 벌인 후, 황혼 성채로 무대가 옮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